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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의 이모저모

항상 푸른나무 2007. 2. 13. 10:29
출처 블로그 >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원본 http://blog.naver.com/ms5450/80022394339

           

 

          수맥의 이모저모

 
수맥(水脈)이란 한마디로 우리 몸의 혈관(血管)과 도 같다고 표현할 수 있다. 땅속의 혈관(血管)이란 말이다. 그만큼 우주(宇宙) 아니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生命體) 심지어는 무생명체(無生命體)에 까지도 깊게 관여를 하고 있다. 물은 우리가 식수, 농업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사용되어지지 않는 물은 강으로 바다로 깊은 땅속 어딘가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간혹 흐르는 물을 보면서 과연 저 물은 어디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은 가져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작점을 찾기란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시작점 자체를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 혹은 동식물의 배설물 등에서부터 비롯하여 생길 수도 내리는 빗물이나 눈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줄기는 분명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거나, 고여있는 곳에서부터 길을 만들어 흐르거나, 흐르는 것은 아니지만 고여있는 곳에서 혹은 흐르는 중에도 많은 양의 물은 땅속으로 스며들며 각각의 길을 만들어 가며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지상식물, 지중식물은 땅속에 흐리는 물에서 영양분을 취하게 되며 그 영양분에 의해 식물은 좀더 생명력을 유지 및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며 흐르는 물 또한 점점 정화가 되어져 어디에선가 웅덩이를 만난다면 이는 사람들이 식수로 이용할 수 있는 약수물이 되기도 하며 땅속의 모래나 흙 혹은 암석 사이에 고여 있는 물, 즉 지하수(地下水)가 되어 사람들의 식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로도 이용을 하는 것이다. 즉 수맥(水脈)은 흐르는 물줄기를 말하며 수맥의 좋고 나쁨을 판별하는 기준은 그 물줄기가 얼마나 많이 이로운지에 따라 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


인간과 물의 관계

물은 천지가 개벽한 맨 처음부터 인간과 공존을 하며 살아왔다. 아니 더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이 물에 의존하며 살았다고 해야 맞는 말일지 모른다. 인간의 몸 중 78%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어느 누구라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모두가 아는 사실이면서도 물에 대한 고마움이라든가 물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해 본적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물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지나 않으면 다행일 경우도 우리는 간혹 볼 수 있다.
물에 대한 이로움과 또한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교차하기 때문에 그 고마움을 내색하지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땅속 깊이 수맥이 흐르는 것을 보면 어느 물줄기는 흐르는지 흐르지 않는지도 모를 정도로 약하게 흐르는 물줄기도 있는 반면에 어떤 물줄기는 수 백톤 가량의 힘으로 흐르는 물줄기도 있다. 엄청난 두께의 암석을 관통하기도 하며 그렇게 수맥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수맥의 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것이다. 이렇듯 수맥은 태초(太初)에서부터 계속적인 흐름 속에서 인간들 그리고 동식물들은 생명을 유지해 온 것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수맥(水脈)으로 인하여 많은 인간들이 피해를 입어야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있는 위치, 심지어는 사후의 일까지도 생각을 해 묘 자리를 정할 때에도 수맥을 보고 정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자신이 있는 위치란 집, 즉 거주하는 곳을 말하는데 그 위치 또한 수맥(水脈)의 흐름을 보고 정하는 것이다.

흔히들 사람들이 말하는 땅에 물이 많아서 좋지가 않다던가 혹은 물이 너무 부족하여 좋지가 않다던가 하는 말들이 모두 수맥(水脈)의 중요성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수 있다.
이렇듯 물의 흐름이 좋은 곳에 있으면 사람들은 무병장수(無病長壽)한다고 믿었으며 그렇지 않은 곳에 있으면 비록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오래 지나지 않아 병에 걸린다고 믿어왔다. 물론 지금도 이러한 생각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더라도 부정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물은 우리가 시작한 곳이며 다시 돌아가는 곳이다.

음양(陰陽)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세상의 만물이 생겨났듯이 우리는 수맥(水脈)과 인간과의 조화를 이룰 때에 비로소 공존(共存)할 수 있는 것이다.


수맥과 건강

수맥의 파괴력은 대단해서 땅과 콩크리트도 갈라지게 합니다. 그같은 현상은 갈라진 틈으로 빗물,건수등을 끌어 들여 흘러가버린 만큼의 물을 보충해야 하기위한 생존 수단의 결집력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수맥줄기에서 쏘아 올리는 파괴력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쳐 피로에서부터 뇌졸증, 암 등 개인의 취약한 신체부분부터 쇠약해지기 시작하여 큰 중병까지 우리몸을 오염시킴니다.

지금까지 수맥탐사 결과 통계로 환자의 90% 이상이 수맥의 오염지역에서 발생했으므로 수맥을 피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되새겼습니다. 그런데 수맥의 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10명중 약 4명정도 입니다. 6명정도는 처음에는 잘 느끼지를 못합니다. 산에 가면 옻나무를 만져도 괜찮은 사람, 스쳐 지나가도 옻을 타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지만 수맥의 유해파에 둔감한 사람도 5년이상 장기간 오염되면 갑자기 쓰러지고 한번의 큰 충격으로 어려운 상태에 빠져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맥의 파괴력을 꼭 피해서 생활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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